
📅 방문 날짜: 2025년 5월 12일
📍 위치: 서울, 페니커피로스터스 카페


☕ 에스프레소 테이스팅
- 크레마 색: 짙은 갈색, 흑갈색
- 크레마 질감: 조밀한 질감
- 바디감: 중간
- 신맛(Acidity): 신선한
- 쓴맛(Bitterness): 인식할 수 있는 수준
- 떫은 감각(Astringency): 중간

🌿 향미 노트
에스프레소 향을 맡을 때부터 산미가 신선하게 코를 자극했다.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도 신선한 과일 향에서 느낄 수 있는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산미가 입안을 감싸고 돌았다. 그리고 아주 은은하게 쓴맛이 살짝 자리하고 호두 향에 고소한 떫은 감각이 기분 좋게 마지막을 장식했다.

💭 총평
카페를 들어서면 맡을 수 있는 특유의 카페 원두 향이 있다. 이곳은 산미를 그렇게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 산미를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었다. 자칫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산미를 신선한 과일을 먹는 것처럼 느껴지게 해주는 에스프레소가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았다. 이 신선함을 해치지 않을 정도에 쓴맛과 떫은맛이 발란스를 잡아주며 에스프레소의 잔향을 신선하면서도 묵직하게 잡아주었다. 이런 카페가 회사 근처에 있다는 게 좋을 만큼 그리고 크레마 색상이 너무나도 이뻐서 또 한 번 반한 그런 에스프레소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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